
민노총 관저 앞 시위 경찰 폭행
27세 순경 의식불명, 중태
2025년 1월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탄핵 찬성 시위를 벌이던 집회 참가자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용산경찰서 소속 27세 순경 A씨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쇠파이프로 머리 가격
중태에 빠진 경찰관 사건은 이날 오후 2시경, 대통령 관저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하던 일부 시위대와 이를 저지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격화되며서 벌어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집회 참가자 중 한 명이 쇠파이프 A씨의 머리를 가격했으며, 이로 인해 씨는 즉시 쓰러져 이송됐다.
의료진은 A씨가 심각한 두부 외상을 입어 뇌출혈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공무 수행 중 부상을 입은 경찰관으로, 가족들은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폭력적 시위 양상에 우려 높아져 문제가 된 시위는 민주노총 등 일부 단체가 주최한 탄핵 찬성 집회로, 참가자들은 현직 대통령의 퇴진과 체포를 요구하며 전날부터 1박 2일 노숙 집회를 이어왔다.
시위대는 관저 인근 200~300m 지점까지 행진을 시도했으며,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과의 대치가 격화되는 과정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 폭행을 가한 피의자는 경찰에 의해 즉시 체포되었으며,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관에 대한 폭력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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