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대학장 출신의 정치인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손 전 사장은 이날 경기도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 전 사장은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을 시작할 당시 국내공항 안전을 책임졌던 인물이다.
이 사업으로 지어진 콘크리트 둔덕은 지난해 12월 29일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주항공 참사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손 전 사장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2018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한국공항공사 사항을 지냈다.
갑자기 왜 사망했을까???????

혹시??????????
한국공항공사 사장 손창원 전 경찰대학장 내정
김희준기자
2018.12.13 오전 09:54
손창원 한국공항공사 사장 내정자 CNews1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국내 14개 지방공항의 안전을 관리 감독하는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손창완 전 경찰대학장(63-사진)이 내정됐다.
1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다르면 공사는 10일 주주총회를 통해 손 전 학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 손 전 학장은 공사의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 재가를 거쳐 빠르면이 달중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손 전 학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 과를 나와 1981년 경위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1년 경찰대학장을 끝으로 퇴임한 뒤 2016년 민주당 단원을 지역위원장을 맡았고, 20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손 전 학장의 이같은 이력을 들어 공항 안전과는 무관한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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